"인턴 하라, 그러나 아무 것이나 하진 마라"
[인턴세대의 명암 ②] 취업정보업체 대학팀 컨설턴트들의 취업 조언 경제위기 속에 취업의 관문을 돌파하려는 지금의 20대는 '인턴세대'다. 기업인턴, 행정인턴, 청년인턴, '알바'형 인턴부터 '취업 보장'형 인턴까지 다양하다. 그 어느 때보다 인턴세대의 고민이 깊다. 어둠의 터널이 언제 끝날지 모른다. 겨울 가뭄에 목이 타 들어갔던 일부 지역 주민들처럼 숨이 턱턱 막히는 '취업란'에 직면해 있다. 이에 는 '인턴세대의 명암' 기획을 연재한다. 이 기획시리즈에서는 다양한 인턴들의 고민과 전문가들의 조언, 인턴제도의 장·단점 등을 두루 살펴본다. 권박효원 (10zzung) OOO에 인턴으로 붙었는데, 마음이 심란해요. 사회생활을 인턴으로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일단 들어가서 열심히 일하면 정식으로 채용될 수는 ..
2009.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