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5천만원 모두가 믿어서 모두가 몰랐던 원금보장의 함정
함정① 한 은행에 분산 예금한 A가족 차명 예금 인정되면 보장 안 됨 함정② 이자 합쳐도 5천만원 안 넘는 B씨 원래 이자 대신 훨씬 낮은 이자 받아 함정③ CMA와 보험 가입한 C씨 어음관리계좌는 보장, 변액보험은 안돼 '1인당 5000만원까지 원리금 보장' 우리가 철썩 같이 믿고 있는 재테크의 기본 원칙이다. 재테크 전문가들도 "안전을 위해 가족 명의로 5000만원씩 분산 예금하라"고 조언한다. 절대적 원칙에도 절대적인 예외가 있듯, 1인당 5000만원까지 보장에도 특이한 예외가 있다. 특히 '가족 명의 분산 예금'에 큰 함정이 숨어 있다. '1인당 5000만원 원리금 보장'이란 재테크의 원칙을 뒤집어 봤다. ◆가족 명의도 차명 예금 예를 들어 A씨가 자신과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들의 명의로 각 500..
2008.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