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도 울고갈 고해상도 지도
다음, 새 지도 `스카이 뷰`ㆍ`스티릿 뷰` 공개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석종훈)이 국내 최고 수준의 해상도를 제공하는 지도 서비스를 출시했다. 다음은 이를 기반으로 점차 본격화되고 있는 모바일 웹 시장 등을 선점,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다음은 14일 제주 오동동에 위치한 글로벌미디어센터(GMC)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디지털 항공사진 지도 서비스 `스카이뷰'와 디지털 파노라마 사진 서비스 `스트릿뷰'를 발표했다. 이들 서비스는 이 달 말 또는 다음달 초 공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스카이뷰는 국내 최대 디지털항측 회사인 삼아항업과의 독점 계약을 통해 확보한 전 국토를 망라한 방대한 디지털 항공사진을 바탕으로 전국 50cm급 해상도를 제공한다. 이는 구글 위성사진 지도 서비스의 60cm..
2008.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