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항상 배우고 알아가는 블로그~~
♡이슬처럼♡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KT 전화국 통폐합...영동지사 시범 사업

2009/03/18 02:19 | Posted by ♡이슬처럼♡
  [2009-03-17 17:40]
앵커> KT가 전국에 4백개에 달하는 전화국을 줄이고 있습니다. 기술이 발전해 예전처럼 많은 통신장비가 필요없기 때문인데요. 남는 공간은 리모델링을 통해 임대사업 등도 가능합니다. 박성태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시내 한 KT 지사입니다. 지사 안에는 별도의 공간이 마련돼 있고 전자식 교환기와 각종 통신 장비가 가득합니다. 이 장비들이 해당 지역을 통하는 모든 전화와 인터넷을 연결해 줍니다.

전국에 있는 KT의 지사는 모두 4백여개. 각 지사의 최소 1개층 이상에는 이처럼 대규모 통신장비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나 기술이 발달하면서 앞으로는 이렇게 많은 장비들이 필요없습니다.

유선, 무선, 인터넷 등 모든 통신망이 BCN, 즉 광대역융합망으로 통합돼가면서 기존 장비의 상당수가 모두 소프트스위치 등 신기술 장비로 대체되기 때문입니다. 크기도 작아지고 효율이 높아 공간을 이전보다 훨씬 덜 차지합니다. 통신장비를 뺀 공간은 임대사업을 할 수 있고 지역에 따라서는 아예 지사 통폐합도 가능합니다.

첫 번째 시범사례는 강남 금싸라기 땅에 있는 KT 영동지사입니다. 구청사 5개층에 있는 통신장비를 올해 안에 모두 양재지사로 옮깁니다. 사실상 통신국사가 통합되는 셈입니다.

구청사의 5개층에 있는 장비를 빼면 KT는 영동지사 구청사 건물을 14층으로 재건축해 임대사업을 한다는 방침입니다. 새로운 수익사업입니다.

통신 수요에 따라 설립된 만큼 KT 지사는 모두 다 도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모든 지사 안에 통신장비들이 들어가 있지만 KT는 앞으로 통폐합 작업을 통해 50곳만 남기고 광역화한다는 방침입니다.

통합이 되고 남는 곳은 리모델링 등을 통해 임대사업을 하거나 매각도 가능합니다. 대부분 도심이어서 수익이 높을 것이라는 기대입니다. KT의 자산가치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통신장비가 빠지면서 4백개 지사를 모두 운용할 필요가 없어져 KTF와의 합병 이후 새로운 융합조직으로 재편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WOWTV-NEWS 박성태입니다.

TAG BcN, kt, 통폐합

KT vs SKT "전쟁은 시작됐다"

2009/01/13 17:54 | Posted by ♡이슬처럼♡

KT vs SKT "전쟁은 시작됐다"
M&AㆍIPTVㆍ와이브로…곳곳서 격돌

`100년 통신기업 KT와 이동통신 독보적 지존 SK텔레콤.`

유선은 KT, 무선은 SK텔레콤이란 등식으로 독자적 영역을 지켰던 양사가 올해부터는 서로의 영역을 본격 침범하는 `전쟁`을 시작한다. 자회사 인수ㆍ합병을 통한 그룹 간 경쟁, 음성ㆍ데이터ㆍ영상을 결합한 컨버전스 싸움은 궁극적으로 두 회사를 미디어 전쟁의 파이널 무대에 올려놓을 가능성이 높다.

싸움은 최고경영자(CEO) 면모에서 잘 나타난다.

KT가 지난해 말 정보통신부 장관과 청와대 경제수석 등을 지낸 경륜 있는 이석채 씨를 수장으로 영입하자 SK그룹은 추진력이 강한 것으로 이름난 정만원 사장을 SK텔레콤 수장에 전격 임명했다. 여기에 손길승 전 SK그룹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해 무게감을 더했다.

KT는 초고속으로 KTF와의 합병을 추진하고 군살 빼기에 나설 예정이다. 이석채 KT 사장은 최근 사석에서 "KTKTF의 합병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문제가 아니다"며 "KT가 살아남기 위해 꼭 성사시켜야 하는 과제"라고 강조했다.

KT-KTF 합병 움직임에 대해 SK텔레콤도 결합상품 개발, 모바일ㆍ방송 결합서비스 개발 등으로 맞불을 놓고 있다. 모바일 인터넷과 미디어 동영상이 지배할 시대를 선점하기 위한 전략들이다.

신성장동력을 둘러싼 KTSK텔레콤의 대립도 치열하다. IPTV가 첫 격전지다. 양사 모두 매출 11조원 벽을 넘는 단초를 여기서 찾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KT는 와이브로에 기대를 건다. 와이브로는 초고속이동통신인 4세대 이동통신으로 진화할 경우 기존 이통시장을 대체하는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 SK텔레콤은 이통시장의 경쟁력을 무선인터넷으로 확산시켜 모바일과 인터넷 시장을 선점하는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이승훈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