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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컨버전스 업체 셀런(대표 김영민)은 올 3분기에 매출 305억원과 영업이익 10억원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경기 침체 및 환율변동에 따라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31%, 영업이익 82.1% 감소했으나 하나로미디어 지분처분 등 영업외이익의 증가로 순이익은 약 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2%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셀런은 올해 3분기까지 누계 매출액 1059여억원, 누계 영업이익 약 71억원을 기록했다.

이형근 기자 bass007@dt.co.kr | 입력: 2008-11-17 21:01

출처 : 디지털타임즈

KT `실시간 IPTV` 시대 연다

2008/11/18 00:21 | Posted by ♡이슬처럼♡
 



 
'메가TV 라이브' 오늘부터 …VODㆍ양방향 실감
가장먼저 지상파 재송신 합의 연내 상용화 쾌거



KT가 17일 메가TV의 실시간 인터넷TV(IPTV) 서비스인 `메가TV 라이브'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IPTV 상용시대를 연다.

KT는 8월 메가TV 전국 서비스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주요 방송채널을 포함한 시험 서비스를 거쳤다. 특히 상용화의 최대 걸림돌로 지적됐던 지상파 프로그램 수급문제에서도 KBS, MBC, SBS 및 온미디어와 가장 먼저 재송신에 합의해 연내 IPTV 상용화에 성공했다.

재송신 협상을 진행중인 SK브로드밴드, LG데이콤도 내달 중순께 IPTV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할 방침이어서 곧 우리나라도 IPTV가 몰고올 새로운 미디어 환경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KT의 `메가TV 라이브'는 KBS, MBC, SBS, EBS 등 공중파 방송 및 온미디어 등 국내외 주요 콘텐츠사업자의 33개 채널을 포용하며 8만5000편의 VOD 서비스, IPTV만이 구현할 수 있는 양방향 서비스도 함께 선보인다.

메가TV는 TV시청 도중 인터넷 뱅킹이나 온라인 쇼핑 등과 같은 T커머스를 이용하거나 관련 정보의 인터넷 검색을 할 수 있고 생방송 프로그램에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어 홈 네트워크, 원격의료진단 등 개인의 생활에도 일대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KT 윤경림 미디어 본부장은 "수년 간의 준비 끝에 국내 최초로 실시간 IPTV 서비스를 상용화해 뉴미디어 시대의 서막을 열었다"며 "향후 IPTV가 개인 생활편의 향상뿐만 아니라 장비, 금융, 교육, 쇼핑, 통신 등 관련 산업의 동반 성장을 이끌 블루칩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TV 라이브의 월 이용요금은 1만6000원이며, 3년 약정 가입시 20%의 약정할인, 메가패스와 결합시 10%의 결합할인을 적용해 1만1520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방송통신위원회는 KT가 신청한 메가TV의 이용요금을 검토한 결과 기본형 1만6000원, 고급형 2만3000원이 기존 케이블TV의 유사 상품 이용요금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판단돼 승인했다. 방통위는 그러나 KT가 신고한 요금제로는 이용자의 선택권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보고, 선호하는 채널만 볼 수 있도록 하는 방안(아라카르트 등)을 내년 2월 28일까지 마련해 위원회에 제출하도록 했다.

TAG iptv

케이블 "IPTV, 웹기반 한판붙자"

2008/11/18 00:17 | Posted by ♡이슬처럼♡

 
실시간방송 장점에 IP방식 양방향성 강화

케이블TV 진영이 웹 기반 서비스로 IPTV에 승부수를 던졌다.

케이블TV업계는 IPTV 진영에 대응하기 위해 IP 방식의 웹 기반 서비스를 준비중이다. 실시간방송에서 디지털케이블의 강점을 유지하고, IP기반의 양방향성을 강화하겠다는 포석이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디지털케이블연구원(KLabs)은 CJ헬로비전, 씨앤앰, 티브로드, HCN 등 주요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와 내년 2월까지 하이브리드 셋톱박스 개발을 완료하고 업계 표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하이브리드 셋톱박스는 실시간 방송은 기존 케이블TV와 동일하게 RF(주파수) 방식을 사용하지만 양방향 서비스는 IP방식을 이용하는 셋톱박스를 말한다. 이는 실시간 방송에 있어서 케이블TV의 장점과 양방향성 측면에서 IP의 장점만을 결합한 것이다.

케이랩스, 내년 2월께 셋톱박스 개발 완료


하이브리드 셋톱박스를 이용하면 주문형비디오, 전자프로그램가이드(EPG), 브라우저 등 다양한 양방향 서비스를 케이블TV 플랫폼에 보다 용이하게 탑재할 수 있다. 기존 디지털케이블에서도 이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VOD 등 양방향성 측면에서 뒤진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하이브리드 셋톱박스에서는 다운로드앤드플레이(D&P) 방식의 VOD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으며 인터넷 포털 등과 연계한 개방형 웹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다. 셋톱박스에 하드디스크를 내장할 경우 PVR(개인 비디오 녹화기), 스타트오버(프로그램을 처음으로 되돌리는 기능) 등도 가능하다.

하이브리드 셋톱박스 개발 및 표준화를 담당하고 있는 케이랩스 한운영 센터장은 "국내 케이블TV 사업자들과 웹기반 서비스를 추가로 수용하기 위해 기존 오픈케이블(OCAP) 기반의 플랫폼에 웹브라우저를 추가한 차세대 플랫폼 개발 연구를 진행 중"이라며 "케이블 사업자가 직접 제공하는 서비스뿐 아니라 인터넷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웹기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IPTV와 경쟁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MSO중에서는 CJ헬로비전이 가장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CJ헬로비전은 삼성전자, 디지털스트림테크놀로지(이상 셋톱박스 제조사), 알티캐스트, TV스톰(이상 미들웨어 개발사)과 함께 자사 이용자 환경에 맞게 셋톱박스 개발을 마무리하고 있다. 또 씨앤앰, HCN 등도 셋톱박스 개발을 내년 1분기까지 마무리한 후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케이블 업계는 하이브리드 셋톱박스 출시 계획에 대해서는 매우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 IPTV 서비스가 막 상용화한 시점에 자칫 IP방식을 접목한 것이 "IPTV가 디지털케이블보다 우월하다"는 오해를 살 수 있기 때문이다.

CJ헬로비전 이상용 기술본부장은 "하이브리드 셋톱박스는 부족한 것을 메우는 것이 아니라 `플러스 알파'의 개념"이라며 "앞으로 경제성과 안정성이 검증되면 상용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씨앤앰 고진웅 전무는 "내년 1분기에는 당사의 환경에 적합하도록 개발을 마칠 예정이며,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상용화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디지털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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