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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18 구글도 울고갈 고해상도 지도
- 2008/11/18 KT `실시간 IPTV` 시대 연다
오픈 플랫폼은 자사 플랫폼을 개방해 다른 포털 서비스와 연동한다는게 골자. 다른 포털에 올라온 게시물을 다음에서 확인하거나 그 반대의 경우도 가능해진다.
다음은 이 전략이 완성되면 누리꾼들에게 내놓을 콘텐츠가 크게 늘어나 네이버를 압박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는 모습이다. 네이버와 경쟁하는 다른 업체들도 다음을 지원하고 나섰다. ‘검색황제’ 구글이 대표적이다.
■ 구글·MS, 다음에 지원사격
구글은 전 세계적으로 밀고 있는 ‘오픈소셜’ 프로젝트에 최근 다음을 참여시키며 힘을 북돋아 주고 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콘텐츠를 공유한다는 것이 골자로, 야후와 마이스페이스도 함께하고 있다.
다음의 김유진 전략서비스기획팀장은 “이번 전략으로 구글은 물론 야후, 마이스페이스와도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게 됐다”며 “누리꾼들이 다음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다음과 구글은 또 지난달 30일 대규모 오픈소셜 홍보 행사도 함께 열며 서로간의 공조를 과시했다. 구글이 국내 포털과 행사를 함께 한 것은 처음이다. 업계는 이같은 다음과 구글의 행보를 두고 ‘밀월’이라는 표현을 주저 없이 붙인다.
구글에 이어 ‘SW 제국’ 마이크로소프트(MS)도 다음에 대한 지원사격에 나서 주목된다. 다음은 MS와 제휴를 맺고 티스토리를 포함한 자사 블로그 및 카페 서비스를 윈도 라이브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고 17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당장 12월부터 다음 회원들은 MSN 메신저와 핫메일에서 지인의 블로그 업데이트 내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내년에는 다음 카페로까지 서비스 범위가 늘어난다. MS가 미국외 기업과 이같은 제휴를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 MS 정근욱 이사는 “MSN 메신저와 핫메일을 이용하는 다음 회원들의 편의를 위해 이번 제휴를 추진했다”며 “윈도 라이브 사용자들중 많은 이들이 다음 회원으로 판단되기에 서비스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다음은 이달 5일 위키미디어재단과 제휴를 맺고 보유하고 있는 백과사전 콘텐츠를 한국어 위키백과에 모두 기증하기도 했다. 기증된 콘텐츠는 네이버를 비롯한 다른 포털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 네이버 “웹 개발 기술 공유하겠다”
일각에서는 다음의 이같은 오픈 전략에 대해 단순한 콘텐츠 늘리기 이상의 의미를 부여한다. 다음이 개방 정책을 펼치면서 ‘네이버는 상대적으로 폐쇄적이다’라는 이미지가 강해진다는 분석도 있다.
네이버는 현재 지식인 등 자사 콘텐츠를 외부에 내놓는 것을 꺼리고 있어 다음의 ‘이미지 마케팅’은 파고들 공간이 있어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포털 시장에서 다음은 개방적, 네이버는 폐쇄적이라는 이미지가 분명 생겨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 입장에서는 전체적인 시장판도가 ‘다음 동맹군’을 홀로 상대하는 모양새로 짜이는게 부담일 수도 있다.
그러나 네이버의 입지가 당장에 흔들릴 것 같지는 않다. 경기침체로 부진했다고는 해도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의 3분기 매출은 2천930억원으로, 673억원인 다음보다 4배 이상 많다. 다음은 촛불정국으로 올린 인기를 매출로 연결시키지 못했다는 평을 듣는 가운데 이번 오픈 전략 역시 네이버를 흔들 것으로 장담하기는 어렵다.
네이버는 나름 개방작전을 펼치고 있다. 자사 기술을 개발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네이버는 오는 22일 'NHN DeView 2008' 행사를 열고 그동안 구축해온 다양한 웹 기술을 공개하기로 했다. 행사에서는 네이버 기술을 총괄하는 김평철 기술부문장이 직접 참석해 개발자들과 공유의 시간을 갖는다.
네이버 관계자는 “행사에서 기술 정책과 방향 등을 업계 개발자들과 자세히 설명하겠다”며 “콘텐츠의 쉬운 생성과 유통을 지원하기로 방침을 세웠다”고 밝혔다.
김태정 기자(tjkim@zdnet.co.kr) 2008/11/17 03:30:09 PM
출처 : 지디넷코리아
출시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삼성전자의 글로벌 전략폰 옴니아가 드디어 한국 시장에 출시된다.
오늘(3일) 삼성전자는 서울신라호텔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한국형 옴니아 ‘T 옴니아’ (SCH-M490)를 공개한다. 이 자리에는 삼성전자 최지성 사장, SKT 김신배 사장, 마이크로소프트 스티브발머 최고경영자 (CEO)가 함께할 예정이다.
컨버전스 PDA폰이자 삼성전자의 글로벌 전략폰인 T 옴니아는 라틴어로 'everything'이라는 의미의 ‘OMNIA’와 SKT가 추구하는 미래형 모바일 세상을 뜻하는 ‘T life’를 합성한 것. 휴대폰 하나로 PC와 멀티미디어 기능을 모두 즐길 수 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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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옴니아 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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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work HSDPA 7.2Mbps HSDPA 7.2Mbps
크기/무게 115.2x58.1x13.65mm / 131g 112 x 56.9 x 12.5 mm / 122g
LCD 3.3” WVGA(480 x 800) 3.2” WQVGA(240 x 400)
카메라 5M AF / CIF 5M AF / CIF
메모리 16GB(4GB) + microSD 16GB(8GB) + microSD
배터리 1,440mAh 1,440mAh
대기/통화시간 약 510시간/ 약 270분 약 450 시간 / 약 270분
BT v2.0 EDR v2.0 EDR
Wi-Fi 802.11 b/g 802.11 b/g
GPS 지원 지원
기타 위성DMB, 화질개선칩 FM Radio, TV Out
Audio MP3, OGG, AAC, WMA MP3, OGG, AAC, WMA
Video MPEG4, WMV, ASF, AVI (DviX) MPEG4, WMV, ASF, AVI (DviX)
Sensors 조도센서, 지자기센서 조도센서, 지자기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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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모델인 옴니아와 국내 출시 T 옴니아 비교 스펙
T 옴니아는 최대 7.2Mbps 속도의 HSDPA, WiFi 초고속 무선 인터넷, 위성 DMB, GPS 기능을 내장했으며, 햅틱 UI를 기반으로 동작하는 날씨, 포토 전화번호, 메뉴 등의 ‘투데이 대기화면’은 손가락으로 책장을 넘기는 것처럼 조작 가능한 플릭 기능이 지원된다.
예로, 날씨화면은 날씨(비, 눈, 해 등)와 시간(낮, 밤 등)에 따라 화면의 이미지가 자동으로 변하고 '위젯(Widget)' 기능은 뉴스, 날씨, 증권 등 정보가 실시간 업데이트 된다.
화면 해상도는 3.3인치 WVGA 액정에 와이드 캔버스 화면(1920×800)이며, 휴대폰을 가로로 기울이면 멀티미디어 메뉴로 바로 이동하고, 동영상이나 음악 재생시 휴대폰을 뒤집어 놓으면 무음으로 되는 에티켓 모드, 3D 멀티태스킹 화면으로 전환된다.
OS에는 윈도우 모바일 6.1을 적용해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같은 문서 편집이 가능하며, 푸시이메일, 일정관리, 명함인식, 인터넷 풀브라우징 등 윈도우 모바일용 응용프로그램이 동작한다. 16G 메모리, 500만 화소 카메라, 위성DMB, 블루투스2.0, Wi-Fi, GPS 기본 사항을 갖췄다.
○ 관련기사
1) 잘 나가는 스마트폰 ‘나름 이유 있다’ 스마트폰 인기 ‘비교분석’ ( http://www.betanews.net/article/432806 )
2) 인기 휴대폰이 갖춰야 하는 ‘톡톡 튀는’ 기본기, 총정리 ( http://www.betanews.net/article/432593 )
2008-11-03 11:49:00 / 김현동 기자 (hyundong.kim@betanews.net)
출처 : 베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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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석종훈)이 국내 최고 수준의 해상도를 제공하는 지도 서비스를 출시했다. 다음은 이를 기반으로 점차 본격화되고 있는 모바일 웹 시장 등을 선점,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다음은 14일 제주 오동동에 위치한 글로벌미디어센터(GMC)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디지털 항공사진 지도 서비스 `스카이뷰'와 디지털 파노라마 사진 서비스 `스트릿뷰'를 발표했다. 이들 서비스는 이 달 말 또는 다음달 초 공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스카이뷰는 국내 최대 디지털항측 회사인 삼아항업과의 독점 계약을 통해 확보한 전 국토를 망라한 방대한 디지털 항공사진을 바탕으로 전국 50cm급 해상도를 제공한다. 이는 구글 위성사진 지도 서비스의 60cm급 해상도를 능가하는 국내 최고 수준이라는 게 다음측의 설명이다.
또 스트릿뷰는 실제 길거리를 사진으로 촬영해 세분화된 도시 모습을 제공한다. 다음은 이를 위해 약 1년에 걸쳐 차량과 세그웨이(전동스쿠터) 및 360도 VR용 촬영장비를 활용, 수도권 및 6대 광역시와 제주 등 지역별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했다.
다음은 스카이뷰와 스트릿뷰를 신 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우선 내년 중으로 이들 서비스를 자사의 주요 서비스인 한메일, 카페, 뉴스, 블로그, tv팟 등과 연동할 예정이다. 이는 과거 네이버가 지식인 서비스를 앞세워 다음을 추월했듯, 지도 서비스를 핵심으로 주요 서비스와 공조를 통해 네이버 역전의 발판을 마련해보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여기에 지도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독자적인 비즈니스 모델도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와이브로 등 무선인터넷 환경과 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바이스의 출현에 큰 기대를 걸고 모바일 웹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미 아이팟 터치와 아이폰에 지도 서비스 탑재를 마쳤으며, 현재 KTFㆍSK텔레콤 등 이동통신사들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 GIS, LBS, ITS, 텔레매틱스 등 전통적인 공간정보 시장을 대상으로 한 지도 제공이나 맵 데이터 판매 등 콘텐츠 제공도 하나의 새로운 수익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다음측은 보고 있다.
석종훈 다음 대표는 "지도 서비스는 다양한 콘텐츠를 수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 가치가 무한한 영역으로, 새로운 비즈니스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 최고 품질과 데이터를 구축한 지도 서비스를 토대로 다음의 플랫폼 영향력을 보다 공고히 하는데 주력하면서 다양한 형태의 수익 모델 창출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지도산업은 연평균 20% 이상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국토해양부는 오는 2012년 국내 공간정보산업의 규모가 약 11조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다음은 이 중 1%에 해당하는 10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한민옥 기자 mohan@dt.co.kr | 입력: 2008-11-16 21:01
출처 : 디지털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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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먼저 지상파 재송신 합의 연내 상용화 쾌거
KT가 17일 메가TV의 실시간 인터넷TV(IPTV) 서비스인 `메가TV 라이브'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IPTV 상용시대를 연다.
KT는 8월 메가TV 전국 서비스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주요 방송채널을 포함한 시험 서비스를 거쳤다. 특히 상용화의 최대 걸림돌로 지적됐던 지상파 프로그램 수급문제에서도 KBS, MBC, SBS 및 온미디어와 가장 먼저 재송신에 합의해 연내 IPTV 상용화에 성공했다.
재송신 협상을 진행중인 SK브로드밴드, LG데이콤도 내달 중순께 IPTV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할 방침이어서 곧 우리나라도 IPTV가 몰고올 새로운 미디어 환경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KT의 `메가TV 라이브'는 KBS, MBC, SBS, EBS 등 공중파 방송 및 온미디어 등 국내외 주요 콘텐츠사업자의 33개 채널을 포용하며 8만5000편의 VOD 서비스, IPTV만이 구현할 수 있는 양방향 서비스도 함께 선보인다.
메가TV는 TV시청 도중 인터넷 뱅킹이나 온라인 쇼핑 등과 같은 T커머스를 이용하거나 관련 정보의 인터넷 검색을 할 수 있고 생방송 프로그램에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어 홈 네트워크, 원격의료진단 등 개인의 생활에도 일대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KT 윤경림 미디어 본부장은 "수년 간의 준비 끝에 국내 최초로 실시간 IPTV 서비스를 상용화해 뉴미디어 시대의 서막을 열었다"며 "향후 IPTV가 개인 생활편의 향상뿐만 아니라 장비, 금융, 교육, 쇼핑, 통신 등 관련 산업의 동반 성장을 이끌 블루칩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TV 라이브의 월 이용요금은 1만6000원이며, 3년 약정 가입시 20%의 약정할인, 메가패스와 결합시 10%의 결합할인을 적용해 1만1520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방송통신위원회는 KT가 신청한 메가TV의 이용요금을 검토한 결과 기본형 1만6000원, 고급형 2만3000원이 기존 케이블TV의 유사 상품 이용요금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판단돼 승인했다. 방통위는 그러나 KT가 신고한 요금제로는 이용자의 선택권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보고, 선호하는 채널만 볼 수 있도록 하는 방안(아라카르트 등)을 내년 2월 28일까지 마련해 위원회에 제출하도록 했다.


